티스토리 뷰
블로그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16년 새해가 밝으면서 몇가지 생각했던 일들을 진행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그중에 한가지가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운영입니다.
그동안 블로그 영역에서는 단맛도 많이 보았지만 쓴 실패보 많이 맛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 설치 형 블로그인 워드프레스로 많이 넘어갔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검색 노출에 있어서 국내시장에서는 아직 네이버의 점유율이 엄청나게 높아 결국에는 포털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군요. 그나마 아직은 네이버를 안하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일까.. 결국 네이버블로그가 아닌것을 다시 후회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티스토리로 시작을 해 봅니다.
사실 작년 티스토리 대란이라고 불리우는 그때 제 블로그들도 모두 희생양이 되었었는데요 그 이후로 멘붕이 와서 티스토리도 안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작업의 집중도를 좀 달리해서 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튼, 많은 길을 돌고 돌아 다시 다음&카카오의 품으로 돌아온 만큼, 열심히 운영해서 1년 뒤 오늘에는 웃을 수 있는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2016년 1월 14일 새벽에..